탤런트 박정아 남편 전상우 프로골퍼 집안
탤런트 박정아 남편 전상우 프로골퍼 집안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5월의 신부가 되는 설레는 소감을 직접 밝혔습니다. 박정아는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웨딩마치를 울렸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1년 넘은 열애 뒤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박정아는 본식 직전 미디어를 상대로 짧게 결혼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정아는 환한 미소 속에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며 "잘 살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정아는 결혼 준비 및 이날 결혼식에 대해 "하나하나 어른이 돼가는 과정"이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정아는 신랑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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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3.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