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부역자 임명사전 등장 뜻
박근혜 부역자 임명사전 등장 뜻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최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겠다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을 국가에 반역한 사람인 '부역자'로 지칭한 것과 관련해 "험난한 고개를 넘을 때는 악마 손이라도 잡아야 한다"고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정국의 야권 해법, 방법론 차이로 많은 언론이 우려를 표한다. '한 손에 부역자와 손잡느냐'고 힐난이지만 민주당에는 부역자가 없느냐"며 이렇게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도 새누리당 의원들을 (탄핵소추안 통과를 위해) 활발히 접촉한다고 했다. 민주당에서 (여당과) 손잡으면 부역자가 아닌가"라고 꼬집으며 "목표는 탄핵 가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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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