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부인 검찰출석 사건 노무현
우병우 부인 검찰출석 사건 노무현 말도 많았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검찰에 출석한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처음불거진 지난 7월 처가와 넥슨 간 부동산 거래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의 중심에 선 지 넉달 만이라고 하죠. 한편 검찰 특별수사팀은 우 전 수석에게 내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우 전 수석 측도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끝으로 2013년 4월 검찰을 떠난 우 전 수석은 3년7개월 만에 조사를 받기 위해 ‘친정’을 찾게 됐다고 합니다. 한편 이에 앞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은 지난 8월 우 전 수석을 직권남용과 횡령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하는데요. 가족회사 ‘정강’을 통해 재산을 축소신고하고, 의경 복무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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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