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나이 음주운전 자수
유세윤 아내 나이 음주운전 자수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를 ‘할매’라고 부르는 속사정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유세윤은 최근 SBS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이하 ’유.치.장‘)에 출연해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네 살 연상의 아내를 연애 시절부터 짓궂게 ‘할매’라고 불렀다로 털어놨습니다. 이 날 절친 패밀리인 장동민, 유상무 등과 함께 ‘유.치.장’에 신입으로 들어온 유세윤은 “아무리 연상이어도 그렇지 왜 아내를 ‘할매’라고 부르는 거냐? 아내가 기분 나빠하지 않느냐?”는 MC들의 말에 “요즘에는 ‘어르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받아쳐 웃음이 터지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유세윤은 진지하게 “연애할 때 초반에 1~2년은 그것 때문에 싸우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다”라며 “사실은 내가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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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