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윤세인 남편
김부겸 딸 윤세인 남편 차기 대권주자로도 손꼽히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김 후보자의 딸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세인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으며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장라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윤세인은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아버지 김 의원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요'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발로 뛰며 부친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운 바 있기도 한데요. 당시 많은 화재를 모았었죠.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5년 3월 영풍그룹 회장 아들과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현재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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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8.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