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견미리 이혼 딸 이유비 집안 유산
임영규 견미리 이혼 딸 이유비 집안 유산 마약에 취한 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활동한 60대 남성이 탤런트 임영규(59)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잦은 무전취식 등으로 경찰서를 드나들었던 임영규 씨는 이번엔 범죄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서울 강북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문모 씨(62)를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문 씨는 대포통장을 넘겨받아 범죄 수익금을 인출해 총책에게 송금하는 인출책 역할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의 아빠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견미리와는 1993년 이혼했고, 이후 20여년 간 두 딸을 보지 못하고 살았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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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