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감독 귀국 최순실 관계 정아름
차은택 감독 귀국 최순실 관계 정아름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남을 최순실 게이트의 3대 핵심인물로 꼽히죠. 바로 차은택 감독인데요. 바로 오늘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했습니다. 귀국한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7)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은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60· 구속)의 측근 중 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의 핵심 타깃은 문화예술계과 스포츠계 두 곳이었다고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는데요. 이 중 문화예술계는 차은택, 스포츠계는 조카 장시호(37)를 각각 포스트로 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죠. 차은택이 주로 미르재단을 중심으로, 장시호가 K스포츠재단을 거점으로 활동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차은택이 8일 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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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8.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