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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나이 남편 김관수 젊은시절 자녀(아들, 딸)
사미자, 김관수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한 프로글매에 출연해 남편 김관수와 연애시절 에피소드에 대해 밝힌것인데요. 사미자는 “고등학교 때 성당에서 연극을 했는데 그 때 남편(김관수)이 남자 주인공,

 

내가 여자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며 “그 때는 그냥 아는 사이였고 3~4년 있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앎(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애인이라기보다 남자사람친구였다.

 

 

그런데 관수 씨가 내 선자리마다 쫓아와서 보고서는 ‘저 남자는 보나마나 사기꾼이다.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안 된다. 만나지마라’ 이러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김관수와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어머니에게 혼전임신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던 사미자는 “처음엔 거짓말이었는데 금방 말같이 되더라”며 수줍게 웃어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미자의 손자, 손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지난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사미자가 출연해 손자, 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사미자는 손자 김한얼 군을 데리러 가기 위해 학교로 갔습니다. 사미자는 손자 김한얼 군을 만나자마자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미자의 아들은 "저희가 아이들을 맡긴다기보다는 어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싶다 하신다"라고 말했는데요. 사미자 아들은 이어 "'왜 이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안 오니'라고 하신다"며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신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한편 사미자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새로이 꾸며진 사미자의 서재 벽에는 그녀의 젊은 시절 사진들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사미자의 젊은 시절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하죠. 사미자 역시 자신의 젊은 날 자신의 미모에 만족하며 “벽이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40년 05월 09일 (만 76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60cm, 63kg, AB형
학력 : 이화여자고등학교, 미동초등학교
데뷔 : 1963년 '동아방송 성우 1기'
가족 : 배우자 김관수, 딸 김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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