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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남편들 딸 리즈 세번째 남편 윤기영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배우 이상아가 MBC 새 아침극 '언제나 봄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한 방송관계자는 언론에 "이상아와 김형종이 '언제나 봄날'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극중에서 두 사람이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 외에도 김소혜가 '언제나 봄날'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고 오미연, 김성겸, 이정길, 최수린, 장희수, 최상훈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먼저 보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담아낸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본방이 기다려 지죠.

 

 

 

 

한편 그녀는 굴곡 많은 삶을 살았는데요. 이상아는 지난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998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톱스타 이상아의 결혼과 이혼은 세간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이상아는 2001년 사업가 전철과 다시 결혼했으나 19개월 만에 합의 이혼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상아는 이혼 후 전 남편 전철과 결별 이유를 전철의 거짓말이라고 하며 전 남편 전철의 빚도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상아 전 남편 전철은 이상아가 전철 지인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을 했죠. 이상아는 이후 2002년 윤기영과 세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재혼해 안정된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한편 딸은 밝고 착한 아이로 잘컸다고 하죠. 엄마를 쏙 빼닮아 아리따운 용모가 눈에 뛴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해도 손색이 없는듯 합니다.

 


출생 : 나이 1972년 02월 14일 (만 44세)  서울특별시
신체 : 160cm, 53kg, B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소속 : 돋움엔터테인먼트
데뷔 : 1985년 영화 '길소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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