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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 연봉 이혼 부인 마라도나 아내
축구의 신은 마라도나 인데요. 신의 사위로 유명세를 탔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마라도나 딸과 이혼을 했습니다. 일전에는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는데요.

 

당시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27)와 맨체스터 시티 레이디스의 토니 더건(24)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일(한국시간) “맨시티 레이디스의 스타 토니 더건은 그녀가 아구에로와의 연인 사이를 부정했다”고 보도했었죠.

 

 

하지만 최근 다수의 언론은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와 토니 더건의 사내연애를 보도하며 이 둘의 관계를 주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건이 이 보도를 부정하며 열애설은 마무리됐다고 하죠.

 

 

 

 

더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하다. 내 팀에서 누군가와 사진을 찍은 일이 그렇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참 놀라운 일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정했다고 합니다. 아구에로는 6년 전 아르헨티나의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둘째 딸과 결혼을 해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았었죠.

 

 

아들 벤제민을 낳으며 행복하게 지냈지만 4년 만에 이혼을 했고 마라도나는 아구에로를 저주하며 모든 것이 틀어졌는데요. 이혼 당시 마라도나는 아구에로를 향해 거친 욕설과 함께 저주를 퍼부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후 지금까지도 마라도나는 아구에로를 향해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두사람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맨시티 경기장을 방문할 때 선수 대표로 동행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으나 더건이 부정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더건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지만 아구에로는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맨시티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하고 있는 아구에로는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기도 하죠. 주급 24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화로 따지면 3억 4천만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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