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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음주운전 성추행 사건 어록 군대
클릭비가 재결합을 하며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중 김상혁이 음주운전 관련 어록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음주운전은 절대 하면 안 된다"며 김상혁의 어록인 "술을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궤변을 소개했었는데요. 이는 김상혁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었을 당시 상황을 해명하며 한 말이기도 하죠.

 

 

이어 김구라는 김상혁의 어록을 패러디해 '결혼은 했지만 유부남은 아니다', '잠꼬대는 했지만 잠은 자지 않았다' 등이 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상혁은 "기사를 보니까 원조 아이돌 같은 수식어가 있는데 나는 '원조 음주돌'이라고 하더라. 수식어를 잘 지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김상혁은 "과거는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잘 살아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상혁은 "조사 당시 음주운전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 무서워서 경찰서에 늦게 갔는데 많은 분들이 의심도 하고 그러니까 '술은 마셨다고 밝혔죠.

 

 

마시긴 했는데 걸릴 수치는 아니다'고 하고 싶었는데, 무서운 마음에 실언을 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였다"고 해명하게 됬습니다. 한편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이 재조명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29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부근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김상혁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직접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는데요.

 

 

형법상 강제 추행죄는 피해자의 고소로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다고 하죠. 김상혁과 고소인은 만남을 갖고 서로 오해를 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상혁 측에 따르면 김상혁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일행을 착각해 모르는 여성의 손을 잡았다. 이에 이 여성의 남자친구가 크게 분노, 고소까지 이어졌던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상혁은 2011년 5월 충남 논산훈련소로 들어가 4주 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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