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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나이 목사 성형
윤영미 아나운서가 깔끔한 인테리어 실력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좋은아침'에는 윤영미 아나운서 집공개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날 공개된 윤영미 아나운서 집에는 애정 가득한 가족사진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고 하죠.

 

훈남 남편과 듬직한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영미 아나운서 였습니다. 한편 윤영미 아나운서는 시간이 다른 시계 두 개를 벽에 걸어뒀는데요. 그는 "아들이 미국에 유학 가 있다. 시계를 보며 전화를 해도 되나, 도서관에 가 있을 시간인가 생각하며 전화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 집은 거실 반 이상이 부엌이었다. 윤영미는 "밥은 사랑이다"라고 말했다고 하죠. 한편 주방만큼이나 넓은 다이닝 공간도 눈길을 끌었었죠. 10인용 테이블은 단돈 29만원이란 설명이었는데요. 주방소품도 중고로 구입했다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주전자, 럭셔리한 소품이 돋보였다고 하죠.

 

 

 

 

또한 윤영미 아나운서는 "벼룩 시장을 자주 간다"고 했고 왕영은은 "엄청 알뜰하다"고 감탄했었는데요. 김인석 또한 "방송에서 볼 땐 너무 화려해서 비싼 걸 좋아하실 줄 알았다"고 했다. 이에 윤영미 아나운서는 "내면이 고급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편 조금은 특별한 남편에 대해 소개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남편을 “17년 차 전업주부”라고 소개한 뒤 “회사생활 그만둬 남편이 벌어온 돈 구경 못한지 오래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현재 자신의 남편이 목사안수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같은 날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도 출연한 윤영미는 해당 방송에서 자신이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며 생활을 꾸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벌이가 없는 남편을 대신하고 있다며 “한 달 벌어 한 달 쓰느라 노후 대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위기탈출 넘버원' 윤영미가 깜짝 성형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윤영미는 "연기를 위해 입 주변에 보톡스를 맞았다. 그런데 입 주위에 마비가 왔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홍진호는 언어장애가 있고, 저는 안면 장애가 있어 장애연기를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출생일 : 고향 강원 홍천군
소속 : 마이크임팩트
직업 : 아나운서, 방송인
신체 : 키 160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
데뷔 :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
학력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학 석사
관련인물 : 황능준(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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