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유진 남편 백종원 결혼 나이차이 직업 아들 집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가을, 아빠와 아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에는 은행나무 아래에서 아들을 안은 채 거닐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들은 백종원의 품에 꼭 안겨 있고, 백종원은 그런 아들을 한 손으로 받쳐 안은 채 듬직하게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여져있는 가운데 백종원과 그의 아들 의상 또한 가을 냄새를 물씬 자아내 마치 화보의 하나처럼 보일 만하다고 하는데요. 소유진은 그간 틈틈이 아이돌과 남편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곤 했었죠.

 

 

 

 

한편 소유진의 결혼 비하인트스토리가 세삼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이들의 중매한 당사자가 바로 심혜진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소유진 백종원의 결혼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심혜진은 소유진과 드라마를 같이 하면서 막역한 사이가 된 것을 밝히면서 백종원과의 중매 과정을 익살스럽게 털어놓은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소유진과 백종원의 이미지가 닮아서 소개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결혼 과정을 소상히 다룬 매체에 따르면 소유진은 2012년도 봄, 배우 심혜진이 “식당을 하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한번 만나보라”는 말을 듣고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소유진은 첫 만남에서 애초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염두에 뒀었던 백종원 대표라는 걸 알게 됐고, 백 대표 역시 TV 등 매체를 통해 지켜본 소유진에게 마음을 빼앗겨 금세 사랑의 싹을 틔웠다고 하는데요.

 

 

한편 데이트를 주로 백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 터라 둘만의 추억을 담은 사진도 주로 주방에서 찍었다고 하는데요. 요리사 복장으로 요리 도구를 든 함께 든 모습을 보면 주위 사람들이 ‘천생 인연’이라고 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소유진이 아들 백용희 군과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따는 ‘웰빙 라이프’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요즘 관리도 제대로 못해줬는데 마지막까지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큰 아들 백용희 군은 집에서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를 따고 있다. 고사리손으로 방울토마토의 촉감을 하나 하나 느끼는 백용희 군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15살의 나이차이 가 나지만 전혀 그런것 같지 않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