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문재인 출연

jtbc 뉴스룸 문재인 출연
JTBC '뉴스룸'에 문재인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몇일전 김무성 전대표도 출연해 화재를 모았었죠.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측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손석희 앵커와 만나 악수하는 사진을 28일 공개했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손석희 앵커가 문재인의 방문에 반가워하며 자리에 일어서서 서로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겨져 있었습니다. 한편 더불어 사진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 등 현 시국 해법에 대해 인터뷰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는 글과 함께 이날 저녁 8시 55분에 출연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요즘 부적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문재인은 앞서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깜짝 전화연결을 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었죠. 문재인 전대표는 "이전 대선공약 때 4년으로 수정하겠다고 내걸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니다"라며 "다음 대선 정부 초기에 개헌을 해야 한다고 요즘 나오고 있는 개헌론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만약 지금 개헌을 논의한다면 순수하지 못하고,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될 것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대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인근 커피숍에서 열린 '대전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시국대화'에 참여해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시국대화에는 충남대를 비롯한 대전대·배재대·카이스트·한밭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최근 문재인 전대표는 대전 방문 이외에도 경기대, 경북대, 계명대, 숙명여대 등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과 국정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또한 전국 부산, 대구, 서울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촛불집회에 찾아가 시민들을 만나는 중이다.문재인 전대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집회와 개헌 논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촛불은 횃불이 되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현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개헌논의를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촛불 민심을 배신하는 것으로,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탄핵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정국이 요동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문재인 전대표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