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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화문 차인표 촛불집회 참석
이번 국정농단 사건은 사회 전체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죠. 이는 우리 모두가 느끼는 감정은 연예인 이라 틀리지 않을텐데요. 26일 광화문 촛불집회에는 배우 차인표씨가 참석한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화재를 낳았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배우 차인표를 "친박 최순득 연예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표창원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차인표 님.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대중 예술인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모습. 친박, 최순득 연예인과는 차원이 다른"이라는 글과 함께 차인표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는 내용의 기사의 링크를 올리며 고마움을 표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차인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이 이렇게 소리높여 한마음으로 외치는데 변화가 없으니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비정상에 지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흔들리지 않고 각자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차인표는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번 토요일(지난 26일)에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는 우상화된 허상이나 선동의 대상인 실체없는 이름이 아닌 국민 한 명 한 명, 세월호 304명과 백남기 농민, 쌍용차 해고자들과 개성공단 피해자들, 촛불 시민이 모인 따뜻한 살과 피의 공동체입니다.

 

 

 

 

애국이란 국민 삶과 생명을 아끼고 돌봄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현 시국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촛불집회로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남녀노소 누구하나 할거없이 하나가 되는듯 합니다. 물론 아직 4%는 아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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