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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아내 정경미 아들 집 나이

처커칩쿠키 2016. 12. 12. 09:00

윤형빈 아내 정경미 아들 집 나이
코미디언 커플이죠 윤형빈과 정경미의 결혼 소식에 많은 스타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그랜드볼룸에서는 윤형빈과 정경미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결혼 당시 그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두 사람이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참석해 부부로 내딛는 첫 걸음에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사람은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이봉원-박미선, 박준형-김지혜, 김원효-심진화 부부에 이어 개그맨 공식 5호 부부가 됐는데요. 두 사람에게 결혼 선배들의 조언에 대해 묻자 윤형빈은 "최양락, 팽현숙 선배님을 만났는데, '뭘 그리 빨리 가려고 하나. 천천히 가도 된다'라고 만류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경미 또한 "박미선 선배님을 일주일 전에 만났는데 '일주일 남았으니 늦지 않았다. 조금 더 생각해봐라'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해 폭소케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특별한 조언을 해준 사람에 대해 윤형빈은 "박명수 선배님이 '죽음과 결혼은 미루는 게 좋다'라며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하며 정경미의 눈치를 보고는 멋쩍게 미소를 짖기도 했습니다.

 

 

 

곧이어 "잘 살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동엽은 "앞으로 기도를 많이 해라"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윤형빈은 "신동엽 선배님께서 '앞으로 기도 많이 해라'라는 말을 하시더라. 모래에 나가기 전 한 번, 물에 나가기 전 한 번, 결혼하기 전에 한 번. 그렇게 세 번 기도하라고 하더라.

 

 

그만큼 결혼 생활에서 서로를 대할 때 조심히 대해야한다는 뜻인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컬투 김태균에 대해 정경미는 "'나이가 있으니 아이부터 준비해'라고 하셨다. 연습한 대로만 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는 당최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20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만나 지난 2006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개그맨 공식 커플로 많은 화제가 됐는데요. 결혼식의 주례는 이경규, 사회는 이윤석 변기수 박휘순이, 축가에는 '남자의 자격'을 통해 윤형빈과 인연을 맺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맡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아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님과 함께'에 윤형빈 정경미의 아들 윤준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허경환과 오나미는 평소 오나미와 절친한 사이인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윤형빈 정경미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았고, 두 사람의 아들 준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준은 아빠와 엄마를 닮은 깜찍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윤형빈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나미를 먼저 봤다. 나보다도 먼저 봤다"고 말해 오나미와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경미와 김경아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모두 개그맨과 결혼한 개그계 대표 잉꼬 커플이기도 하죠.

 

 

 이날 김경아는 "남편 권재관이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한다"며 주부토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정경미도 "남편이 쇼윈도로 다정다감하다"며 "격투기가 취미인 남편 윤형빈 때문에 아들이 팔이 다쳐 속상하다"는 폭로를 내놓기도 했는데요.

 

이어 정경미와 김경아는 아이 엄마들이 한번쯤 했을 고민, 이유식 만들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김경아는 "딸 지율이 3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기 어려워서 고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80년 1월 3일 (만 36세)
신체 : 181cm, 75kg
그룹 : 오버액션소속사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 로드FC
가족 : 배우자 정경미
학력 :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데뷔 :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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