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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찬 폭행 사건 전남편 근황 
배우 이민영이 드라마 안팎에서 행복한 연말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민영은 최근 SBS 아침극 ‘사랑이 오네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국 시청률은 15%에 육박했고, 권선징악 결말에 시청자들의 호응도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극 중 이민영이 연기한 주인공 나선영은 첫눈 오는 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는데요. 또한 그를 괴롭히던 신다희(심은진)는 나선영(이민영 분)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용서를 빌었다.

 

 

나선영은 그를 용서하며 성숙한 인간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민영은 지난 6월 시작된 이 드라마에 2016년을 모두 쏟아부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촬영 시작 시점부터 따지자면 약 8개월에 걸친 대장정이었다. 일주일 중 5일간 방송되고, 타이틀롤을 맡아 분량이 많은 터라 휴식을 취할 시간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민영은 불평 없이 이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사랑이 오네요’ 측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거쳐 추운 겨울 촬영까지 이어지며 모두가 지칠 수밖에 없었지만 주인공을 맡은 이민영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모두에게 좋은 기운을 줬다”며 “탄탄한 연기 덕분에 시청률도 안정적으로 올라 기분 좋은 촬영 현장이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예전 2007년 새해 벽두부터 연예계의 '결혼 명암'이 엇갈리기도 했었죠.

 

 

이민영은 결혼한지 12일 만에 초스피드 파경을 맞은 것이었는데요. 탤런트 이찬과 결혼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던 이민영은 현재 이찬의 '폭행으로 인한 유산'을 주장하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한편 이민영과 이찬의 파경 요인은 바로 폭력과 '혼수 문제' 때문이었고, 김미화와 전 남편의 이혼 사유도 결국은 '돈 문제로 인한 잦은 다툼'이었음이 공공언히 밝혀졌던 바 있기도 합니다.

 

 

탤런트 이찬과 결혼식을 올렸던 이민영은 발리에서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등을 돌렸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민영이 이찬의 폭행으로 인한 유산과 함께 폭행 당한 얼굴을 공개해 파문을 던졌고,

 

 

그 직후 이찬이 이민영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 기자회견을 가졌었는데요. 지난해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올렸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처참한 결혼식으로 치닫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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