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나영 원빈 결혼 아들 출산 신혼집 
배우 이나영이 출산 후 몸매 갑 스타 1위로 꼽혔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출산도 우렵지 않은 몸매 갑 스타'가 공개됐습니다. 한편 출산 2개월 만에 의류 모델로 발탁돼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임신 당시 배를 제외하고 변함없는 가녀린 팔과 다리를 보여줬다. 임신 중에도 무용을 꾸준히 실천해 몸매를 관리했다고 하죠.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사람이 결혼한 지 7개월여 만에 얻은 아들이며 스타커플의 자녀라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당시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OSEN에 “이나영 씨가 최근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나영 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원빈 씨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과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임신 몇 주차냐는 질문에 “그건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두사람의 결혼식은 많은 화재를 모았었죠. 또한 두 사람의 결혼 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결혼과 임신설이 돌았고 부인했던 결혼설이 사실로 판명되기도 했었죠.

 

 

또한 당시 한 매체는 임신설이 유력한 것으로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원빈과 이나영은 결혼 발표 전 결혼설과 혼전 임신설에 대해 “최근 들어 자꾸 그런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 모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결혼설과 임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결혼은 사실이었고 임신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결혼 후 정선에서 결혼한 사실과 함께 두 사람의 자녀계획에 대해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후 결혼 3개월 만에 두 사람이 예비부모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이나영이 임신 몇 주차인지 밝히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속도위반인지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나영의 출산시기에 따라 임신설의 사실여부를 알 수 있었습니다.한편 두사람의 신혼집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었는데요.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이 아닌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신축 건물을 짓고 신접살림을 차린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죠.

 

 

소속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신혼집은 방배동이 맞다"며 "차후 신혼집을 옮길 순 있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배우들의 사적인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