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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직업 나이 재혼 아들
방송인 김나영이 큐레이터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김나영은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의 하이 퀄리티 & 트렌드 가구 편집숍 ‘에이스 에비뉴’가 진행하는 ‘에이스 에비뉴 갤러리 프로젝트’에서 큐레이터로 활약하게 된다.

 

김나영은 ‘에딧’ 오선희 실장과 함께 활약한다고 하는데요. 에이스 에비뉴는 명품가구 편집숍으로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의 제품 구입부터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에이스 에비뉴 갤러리 프로젝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큐레이터로 선정하여 각기 다른 특성에 따라 에이스 에비뉴를 스타일링 하거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에이스 에비뉴를 예술적인 공간으로 꾸미는 프로젝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나영 남편 나이에 대해 김나영이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나영 남편 나이는 김나영이 지난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언급했다. 김나영 남편 나이에 대해 김나영은 "좀 있는 편"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김나영 남편 나이, 김나영 ’재혼’ 오해에 직접 해명…김나영 ”서류확인”김나영 남편 나이에 대해 김나영은 "남편이 연세가 좀 있어서 초혼이 아니라고 하는 분도 있다. 우리집도 궁금해했다"며 "남편이 '초혼' 사실을 밝히기 위해 서류도 떼왔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요란스럽지 않아야지라는 생각 때문에 조용하게 발표를 하게 됐다"며 비공개 결혼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근데 살짝 후회도 된다. 미리 말해서 즐길 것 다 즐길걸"이라며 아쉬움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나영 결혼은 10여 명의 지인, 가족만 참석해 소박하게 치뤄졌다. 김나영 남편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김나영이 아들을 순산했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김나영이 출산 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나영은 "밤 11시 53분에 남자아이를 내가 만들어냈다. 너무 신기하다. 뱃속에서"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어 김나영은 "노래 들으면서 막 춤추지 않았냐.

 

 

그런데 이 친구가 세상에 나왔다"며 "지금은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친구들과 나왔던 후기 얘기를 하고 있을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나영은 "나는 엄청 겁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아기 만나는 것도 겁냈다. 너무 무서웠다. 그런데 내가 용감해지더라. 깜짝 놀랐다"며 "칭찬 속에서 출산을 경험했다. 의사 선생님의 칭찬과 기대에 부응하려고 더 열심히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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