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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
임성민은 최근 진행된 JTBC ‘집밥의 여왕’ 녹화에서 대한민국 최고 입담녀 특집에 맞춰 신재은 등과 나만의 보양식을 주제로 집밥 대결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임성민은 평소 냉철해 보이는 커리어 우먼 이미지와는 달리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꺼내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달걀 프라이에는 병아리 틀을, 참치 타르타르에는 하트 모양의 틀이 제격이라며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임성민은 “알고 보면 내가 좀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스스로를 귀여운 여자로 소개했다.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은 서툰 한국말로 입담녀들의 경계심을 풀고 애피타이저로 호두 막걸리를 대접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엉거는 “예쁘다” 라는 칭찬까지 더해 손님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집밥의 여왕‘에서는 여전히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 4년차 임성민 부부의 집이 공개된다. 집안 곳곳의 벽면이 두 사람의 커플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을 뿐 아니라 부부가 모든 출연자들 앞에서 웨딩 사진 포즈 그대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 행각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를 본 손님들 역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우리 남편은 어디서 뭐하나” “역시 신혼” 이라며 탄성을 내질렀다고. 또, 손님들에게 집밥을 대접하는 도중에도 임성민은 엉덩이 붙일 새 없이 남편의 식사를 챙기는 등 끝없이 다른 손님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주자는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신재은이었다.
신재은은 내 남편에게 우리 아이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도전에 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는 한식 마니아 라고 하는데요.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이날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는 남다른 한국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성민 남편 마이클 엉거는 식사 전 홍삼즙을 먼저 찾는가 하면 복분자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임성민 부부의 냉장고에는 한국 건강식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임성민은 남편 마이클 엉거를 위해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하지만 한식을 기대했던 마이클 엉거는 불평했다. 한식없다는 임성민의 말에도 마이클 엉거는 계속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때 임성민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친정엄마가 안부전화를 한 것. 이에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는 한식을 먹기 위해 임성민 본가를 찾았다.
하지만 임성민 친정 어머니는 사위의 입맛을 배려해 일부러 스테이크를 마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결국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는 동네 시장으로 가 푹 삭힌 홍어를 먹었다. 외국인이 홍어를 꿀떡꿀떡 먹는 모습에 식당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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