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 딸 모아 사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아빠 판박이. 모아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정성윤은이 인형같은 외모의 딸 모아를 안고 웃고 있다. 특히 모아는 정성윤을 닮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10월 6일 결혼, 지난해 9월 첫 딸을 얻었습니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소식에 네티즌은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정말 예쁘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배우해야겠어"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대박이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모유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는 '프리티 맘스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전효성은 김미려에 "모유수유 중에 술을 포기하지 않았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와인이 너무 먹고 싶어서 남편 정성윤에게 모유를 먹게 했다고 한다"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미려는 "그때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내가 속상해하니까 남편이 '모유 미리 유축해놓고 와인 한 병 정도는 거뜬할 거 같으니까 화이트 와인을 마셔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김미려는 "술을 먹고 다시 모유가 차올라 유축을 하는데 너무 색이 예쁘더라. 남편이 '너무 아깝다'라고 하길래 '한 번 먹어볼래?'라고 권했다"라며 "내가 조리원에 있을 때 모유의 맛이 다 다르다고 들었다. 내 거는 어떨까 궁금했다.

 

 

먹더니 '괜찮은데?'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미려는 "부부사이니까 장난기가 발동해 남편에 '직접 유축해볼래요?'라고 했다. 부부니까 괜찮다"라며 "그런데 어른이 빨면 안 나온다.

 

 

아기의 젖 먹던 힘이 장난이 아닌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영은은 "어른이 하는 게 힘든가?"라며 의아해했고, 김미려는 "잘 못 빨더라니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