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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교통사고 군대 공익

처커칩쿠키 2017. 4. 29. 07:58

규현 교통사고 군대 공익
규현이 2007년 슈퍼주니어 차량 전복사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시원, 신동, 은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습니다.

 

이특은 “사고 났던 차에 나와 신동, 은혁, 규현이 타고 있었는데 매니저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 그 당시 사고가 나는 정황을 모두 봤다”며 “정신을 차려보니 매니저는 사고를 낸 자책감에 자살하겠다며 도로 한복판에서 절규 하고 있었고 규현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에 은혁은 “차량과 20m~30m 떨어진 곳에 규현이 누워있었고 무방비 상태에서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간 규현은 가슴 부상이 심했다”고 사고 당시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규현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규현은 “사고 당시 아 이게 죽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나간 일이 스쳐갔고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기도 후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병원이었다”고 사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시원은 “규현이 교통사고가 났을 당시 의사로부터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 당시에는 누가 죽는다는 것이 와 닿지 않았는데 의사의 말을 들으니 실감이 났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규현의 몸에 수술 상처가 남아있는데 옷 갈아입을 때 드러나는 규현의 상처를 보며 안 보이게 운적도 있다”며 “규현의 퇴원이 큰 행복이었다”고 끈끈한 동료애를 보였습니다. 한편 규현이 군 입대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규현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규현은 "(군 입대로) 시청자들과 잠깐 이별할 것 같은데 다들 하는 것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급하지는 않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2년 전부터 매주 김구라 씨가 ('라디오스타'에서) 104주 동안 군 입대를 말씀하셔서 제가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부담은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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