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아내 김유미 나이

정우 아내 김유미 나이
배우 정우가 '꽃보다청춘'에서 결혼 반지를 끼고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아내 김유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유미는 과거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의 '그들 각자의 영화관' 코너에서 "정우가 이렇게 뜰 줄은 몰랐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자연스러운 연기에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방송된 '꽃보다청춘'에서 아이슬란드 여행 후 다시 모인 배우 정우, 정상훈, 조정석, 강하늘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정상훈은 정우를 향해 "새신랑. 이제 유부남"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정석도 "유부남 돼서 만났다"고 그의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우 김유미 부부가 첫 자녀를 품에 안았는데요. 정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정우 아내 김유미가 15일 밤 서울 청담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김유미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정우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정우는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많은 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아빠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3년의 열애 끝에 올해 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습니다. 김유미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81년 01월 14일 (만 36세)  부산광역시
신체 : 키 180cm, 70kg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부산상업고등학교
소속 : FNC 엔터테인먼트
가족 : 배우자 김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