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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둘째 아들 안필립
크랭크인에 들어간 '인간의 시간'은 배우들이 촬영지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이번 공개한 사진은 영화 ‘인간의 시간’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김기덕필름에서 언론에 첫 공개하는 촬영지 현장 사진이다.
좌측부터 성기윤, 류승범, 안성기, 이유준, 장근석, 이성재, 후지이미나가 밝은 모습을 지어주며 밝은 분위기로 순조롭게 촬영 중임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안성기(65)의 차남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안필립(26)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영화 '인간의 시간'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재를 모았는데요. 안필립의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이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영화사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올해는 안성기가 데뷔 60주년을 맞은 해여서 아들 안필립의 연기자 데뷔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영화계는 보고 있다. 그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시카고 미술대에서 사진을 전공했으며,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는 다음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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