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김지혜 사건

이천수 김지혜 사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전 한국 카타르전에서 축구 해설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이천수의 특색있는 해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천수 해설위원은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해설로 중계를 이끌었다.

 

슈틸리케 감독에 대한 직언 뿐만 아니라 무능력한 수비진에게도 독설로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천수가 화제인 가운데 연관 검색어 사건·사고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이천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사선사고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천수는 “운동을 하면서 사건사고가 몇 번 있었다”며 “축구 실력보다는 악동 이미지가 커져서 운동을 관둘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천수는 “축구는 자신 있는데 편견 없이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축구도 가면으로 가리고 하고 싶을 정도였다”고 말하며 “편견 때문에 힘들었다”고 덧붙였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천수의 사건사고와 관련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천수 사건사고 모음’이라는 글이 있는데요. 

 

 

해당 글에는 술집 여성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함, 술자리에서 옆자리와 시비에 휘말렸음, 코칭 스템에게 하극상 언행을 펼침, 수시로 훈련장을 이탈함, 시즌 중 술을 마심 등의 내용이 써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컬그룹 투야의 김지혜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진한 키스신을 찍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안정환은 이천수를 “좋은 후배다. 자신감도 좋고 목적의식이 뚜렷하다”라며 “여러가지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을 하기 위해 사고를 친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박수를 쳐줘야 하지 않나 싶다”며 응원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