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부인 최현주 딸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안재욱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2주년 6월 1일. 맛난 식사 선물. 최현주 안재욱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고 하는데요.

 

사진 속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맞아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의 환한 표정과 다정한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낸다고 하는데요. 안재욱은 지난 2015년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했습니다.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9살 연하 부인 최현주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었죠.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고 하는데요.

 

 

최현주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후 `추억을 파는 남자`와 `미녀와 야수`, `위키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아이 러브 유`,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안재욱과 딸 수현 양의 행복 넘치는 모습이 포착이 되기도 했었죠.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깨우는 수현이. 아빠에게 아침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는 안재욱과 수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이 넘치는 부녀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