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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아들 강선 교통사고

처커칩쿠키 2017. 7. 16. 01:05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클론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강원래 아들의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강원래 아내 김송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래아들 #리틀강원래 #웃음꽃선이 #포비내사랑 #놀이학교 #잘놀다와'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강원래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의 아들 강선 군이 인형들을 안은 채 환하고 웃으며 매력 발산을 하고 있는데요.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4년 아들 선 군을 얻었죠.

 

 

한편, 클론 소속사는 "클론이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12년 만에 컴백한다"며 "이에 앞서 20일 선 공개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론의 이번 앨범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이라고 하죠. 한편 강원래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교통사고 후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원래는 16년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유턴하던 차량이 치여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댄스가수였던 그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는데요. 강원래는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의식이 돌아오고 나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솔직히 ‘설마’라는 것이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강원래는 “다리도 만져보고 바늘로 꼬집어도 보고. 짜증도 많이 냈다. 반성도 많이 했다”며 “한 일주일동안 여태까지 했던 나쁜일에 대해 반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서해 달라고. 나 낫게 해달라고”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강원래는 “4-5개월 지난 뒤에야 현실을 깨달았다. 밥도 안먹고 그러고 있었는데, 아내 송이가 밥을 떠먹여주더라. 서럽기도 하고, 도움을 받는 게 싫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최근 단편영화 제작에 나선 강원래는 영화 속 주인공이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는 이유에 대해 “나 자신을 엄청 불쌍하게 보고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어서 숨기고 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제작진이 ‘실제로 그랬느냐’고 묻자 강원래는 “실제로도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벗는 데 3~4년 걸렸던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 시선은 아직도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원래는 현재 댄스학원을 운영중이며, 영화 제작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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