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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딸 최근모습 지하윤

처커칩쿠키 2018. 4. 13. 11:00

심은하 딸 최근모습 지하윤 

심은하가 최근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또 가족들과 함께 서울 중구의 한 영화관에서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했다. 극장에 수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 관람에 집중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6월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 신세를 져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남편인 바른정당의 지상욱 의원 측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해 수면제를 복용했다.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스스로 극복해 왔다. 




그러다가 최근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됐다”고 경위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나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잇따라 목격돼 팬들을 안심시켰는데요.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는데요. 이에 부부의 두 딸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심은하-지상욱 부부의 딸 수빈, 하윤 양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 (배우 박철민)의 딸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진 속 두 딸은 시대극에 맞게 소박한 한복을 입고 얼굴에 검댕을 묻힌 듯한 분장을한채 연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 딸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반듯한 이목구비가 청순미의 대명사인 엄마 심은하와 듬직한 아빠 지상욱 의원을 두루 닮아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 제작사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심은하의 딸들이 영화에 출연한 것은 친분 때문"이라며 

 

 


"딸들이 엄마를 닮아 굉장히 예쁘고, 엄마 피를 물려받아 연기도 잘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심은하는 자신을 쏙 빼닮은 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 2009년 두 딸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직접 재배해 먹을 수 있는 텃밭을 갖춘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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