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사망자 수 악마의 웃음
‘다큐 인사이트’는 ‘모던코리아 - 시대유감, 삼풍’ 편으로 방송되며 다시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제조명 되고 있습니다. 25년 전인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서울 서초구의 최고급 백화점인 삼풍백화점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502명이 숨지고 937명이 부상을 입었는데요. 당시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드러낸 붕괴 사고는 국가 전반에 큰 상처를 남겼었죠.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에는 추모비가 건립됐고, 해마다 희상자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던코리아’는 삼풍백화점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뿐 아니라 붕괴 배후의 시대 및 사회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유가족, 사건 담당 검사, 경찰관, 구조대장, 간호사, 전 삼풍백화점 직원, 삼풍주유소 사장, 특별대책점검반 건축사 등 사고와 관련된 사람들과..
핫이슈
2020. 2. 6.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