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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남편 집안 직업 나이 출산
배우 강성연이 예능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대형 스튜디오에서 채널A '싱데렐라'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MC 이수근, 김희철, 강성연을 비롯해 패널 문희준, 김태우, 최성국, 한석준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강성연은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출산 후 복귀에 나서게 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강성연은 "연이어서 출산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마침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싱데렐라'가 들어왔다.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혼자 노래하고 춤춘다. 선물처럼 즐기며 일할 수 있겠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출산 후에도 변치 않은 몸매를 선보이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작품 마지막달에 가장 힘이 든다. 체력이 완전 소진되고 살도 많이 빠진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그 때 소식을 알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했다. 내가 조산을 했다"며 "원래 임산부들은 막달에 체중이 확 부는데 그 한 달반을 패스하게 돼 체중적으로 불지 않은 것 같다. 워낙에 또 집안일을 즐기다보니 스트레스 받으면 노래하고 춤추며 집안일을 한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의 노년 모습에 눈물부터 흘렸다. 한편 '미래일기'에서 77세가 된 강성연은 같은 나이가 된 남편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마주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달라진 얼굴을 본 강서연은 "세상에. 어떡해. 너무 늙었다. 어머 어떡해"라고 반복하며 세월의 야속함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나 어떡해"라며 발을 동동 구른 강성연은 "자기가 걱정했던 이마가 됐다. 너무 나이 들었다"고 거드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가온은 강성연을 위로했다. 김가온은 "근데 자기는 정말 곱게 늙었다.

 

 

내 예상보다 예쁘다"고 늙은 강성연의 미모도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강성연은 "아니다. 나도 팔자 주름이 심하게 됐다. 근데 자기는 곧.."이라며 건강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76년 07월 21일 (만 40세)
신체 : 165cm, 46kg, A형
학력 :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서초고등학교
소속 : 크다컴퍼니,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데뷔 : 1996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
가족 : 배우자 김가온, 오빠 강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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