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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집 경매 부인 도박 빚 김주하
송대관이 '사기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70억 원대 이태원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대관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고 합니다.

 

공개 당시 송대관은 "우리 집은 4층 집이다. 남들은 6개월이면 지을 수 있는 집이지만 우리 집은 1년 반이나 걸렸다. '유행가' 성공 후 한 층 짓고 '네 박자' 발매 후 수익으로 한 층 짓고 이런 식이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송대관의 집은 남산에 자리 잡아 서울을 한 가득 품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옷장 등 필요한 수납 공간을 설계에 포함해 집에 가구가 없어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자아냈다고 하죠.

 

 

 

 

또한 층마다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어 가족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연예인 동료들도 부러워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송대관은 "사기사건에 연루돼서 힘든 것은 제가 사랑하는 70억 이태원 집이 날라간 거다. 35억 경매에 넘어갔다"며 "그 집은 연예인 집 중에서도 가장 예쁜 집으로 소문이 났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대관의 부인 이정심씨는 원정도박으로 인해 거액의 빚을 진 것으로 전해져 충격 줬었죠. 현재 송대관은 있는 재산을 전부 날리고 빚만 1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있다고 하는데요.

 

 

 

 

송대관 부인 이정심씨가 무리한 토지개발 사업과 원정도박을 해 파산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주하 앵커의 남편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일이 있었는데요. A씨는 송대관의 부인의 조카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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