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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나이 류필립 나이차이 남친 청계천 데이트 사진 몸매
가수 미나가 유연한 폴댄스 실력을 공개해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배운 동작. 점점 더 어려워지네"라며 "#다이어트 #몸매관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영상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미나가 폴댄스 동작을 선보이는 영상으로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의 미나는 능숙한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다. 우월한 몸매 뒤에 숨겨진 미나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돋보입니다.

 

 

한편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의 연인, 가수 류필립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종편 방송에 출연한 미나는 “남자친구가 내년 5월에 제대한다. 얼른 보고 싶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죠.

 

 

 

 

이어 미나는 “내가 요리 맛은 잘 내는데 모양을 잘 못 낸다. 모양이 예쁘지 않아도 남자친구는 다 맛있게 먹어준다“고 말한 후 ”남자친구가 가끔 우리집에 놀러오면 엄마가 밥을 해주시는데 싹싹 다 비우고 설거지까지 해놓고 간다. 늘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며 알콩달콩 연애스토리를 풀어놓았다고 합니다.

 

이런 미나의 모습을 본 MC는 “류필립에게 영상편지 한 번 보내라”라고 하자 미나는 “자기야, 자기 제대할 때까지 잘 기다리고 있을게 걱정하지마. 남자가 상병 때 되면 변심해서 군화를 거꾸로 신는다는 말이 있는데 난 자기 믿어. 나 배신하면 안돼. 나 배신하면 자기 국민 배신남 되는거야”라며 애정어린 협박을 보내 좌중을 웃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두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미나와 류필립은 예전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손을 잡는 등 스킨십도 자연스러웠다고 하는데요. 한편 데이트는 소박했다고 하는데요.

 

 

수수한 블랙&화이트 데이트룩을 입은 두 사람은 운동화를 신고 청계천을 거닐었고, 누가 봐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 그대로였다고 합니다. 특히 킬힐을 벗었음에도 탄력 넘치는 미나의 각선미는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고 하죠.

 

 

미나(43)는 72년생, 류필립(26)은 89년생으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나이 차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날은 류필립의 군 입대 하루 전 날로,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기보다는 서로에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예비 곰신’ 미나를 보는 필립의 눈길엔 아쉬움이 가득했고, 달달한 애정표현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72년 12월 01일 (만 43세)  경기도 의정부
신체 : 165cm, 48kg, A형
학력 : 신흥대학 보건행정과,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소속 : 배드보스컴퍼니
데뷔 :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
가족 : 어머니 장무식, 동생 니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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