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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안혜경 결별이유 키 아들 하드림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마지막 편이 공개된 가운데 다 섯 팀이 각각 사연의 주인공들을 찾아갔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청객으로부터 최고의 득점을 받은 하하와 별 부부는 부산행 KTX에 탑승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연신청자는 신랑이었는데, 암 투병 중인 장인어른과 그 곁을 지키는 장모님에게 큰 선물을 주고 싶어 예비 사위로서 사연을 보낸 것이라고 하느데요. 별이 이들을 선택한 이유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것 같은 신부에게 감정이입이 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그녀는 하하와 결혼하기 약 한 달여를 앞두고 아버지를 떠나보낸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사연을 다 듣기도 전에 눈가가 촉촉이 젖어들었다고 하죠. 한편 별은 “나도 아빠 없이 결혼식을 했다.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결혼을 했다”며 “신부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결혼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효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과거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배우 박근식은 "전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 보고싶다. 예쁘다'는 말을 욕으로 표현해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땐 사랑한다는 말을 입 밖으로 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나는 전혀 이해가 안 된다"고 말을 했는데요. 이에 박근식은 "안 해? 안 해? 안 해?"라며 말꼬리를 물었고

 

 

 

 

하하는 "너 안혜경 얘기하는 거냐? 내가 그 얘기하지 말랬지"라며 발끈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었죠. 한편 하하와 안혜경은 지난 2009년 결별한 바 있기도 합니다.

 


나이 : 1979년 08월 20일 (만 36세)  독일
신체 : 키 172cm, 60kg, B형
학력 : 대진대학교 대학원,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오산고등학교
소속 : QUAN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1년 지키리 1집 앨범 'Check Up'
가족 : 배우자 별, 어머니 김옥정, 누나 하쥬리, 아들 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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