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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남편 김규식 상간녀 의혹 집안 직업 나이
<풍문쇼>에서 얼마 전 논란이 된 배우 김세아(43)의 ‘상간녀 의혹’을 파헤쳤다고 하는데요. 이에 앞서 김세아는 2월 25일 회계법원 ㄱ부회장의 아내 ㄴ씨에게 이혼 및 위자료 소송에서 상간녀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죠.

 

당시 소장에 따르면 김세아는 ㄱ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김세아는 ㄱ부회장의 회사에서 회계법인 일을 했다고 전해졌다”며 “지난해 겨울부터 마케팅 업무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아가 이 회계법인의 홍보 모델을 했고 매월 법인 비용으로 500만원을 받았으며 법인 소유의 외제차까지 제공받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를 듣던 다른 기자는 “김세아는 회계법인 명의로 돼 있는 월세 500만원 상당의 청담동 최고급 오피스텔까지 제공받았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세아 측은 “업무는 3개월밖에 하지 않았고 임원회의에서 책정된 보수였다. 홍보 관련 업무가 정식으로 체결된 계약이라 아무 문제없다. 회사로부터 받은 혜택들은 계약 종료 후 바로 반납했다. 오피스텔은 거주 목적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 기자는 “김세아의 호화 크루즈 여행이 논란이 일었다. 미국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는데 가족 여행은 아니었고 한 남성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 가격이 2~8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여행 기간 김세아는 주니어 스위트에 묶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김세아와 함께 여행을 간 인물이 ㄱ부회장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임원과 아동잡지 편집장 등이 동반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와 ㄱ부회장 간의 불륜 의혹 제기는 그치질 않았는데요. 또 한 기자는 “불륜 의혹들이 김세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시작이 됐다.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즐겨 찾았던 본인의 일과를 올렸는데 회계법인의 법인 카드 사용 내역을 조사해보니 이와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놀라운 사실은 이 회사의 홍보 모델이 되기 전 법인 카드를 썼다고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상대 남성도 이미 가정이 있지만 김세아씨도 이미 가정이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했었죠. 한편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남편 김규식이 아내 김세아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는데요.

 

 

첼리스트로 유명하기도 하죠. 김세아 남편 김규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 #김세아 #김예나 #김학준. #Meine #liebe #Familie. #My #loving #family”라는 글과 함께 김세아와 두 자녀가 활짝 웃고 있는 가족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어 김규식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서 아내 김세아와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체 : 나이 171cm, 54kg, A형
학력 :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데뷔 : 1996년 'MBC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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