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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최수종 결혼 자녀 아들 딸 러브스토리 리즈시절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행복한 시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추석장사씨름대회 #서울장충체육관 #한라장사 #사랑 #기쁨 #감사 #행복 #최수종 #하희라"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씨름 경기장을 비추며 부부가 함께한 나들이를 인증했습니다. 몸을 포개고 밝게 미소 지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하는듯 합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했으며 두 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는데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최수종은 하희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최수종의 어머니 역시 TV 속 하희라를 보며 "저런 아이가 우리 며느리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하죠.

 

 

 

 

두 사람은 가요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함께 진행하며 의남매처럼 잘 지낸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또 당시 화장품 모델을 하던 하희라가 손톱을 기르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등장하자 최수종은 "손톱 지우라"고 말하며 하희라를 챙겼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하희라 역시 최수종의 말에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런 하희라의 모습을 보며 최수종은 하희라가 자신을 싫어하지는 않는구나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편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녀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공개한 사진은 자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이었는데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과 아들은 엄마, 아빠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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