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송윤아 설경구 안내상 여동생 이혼 나이
대한민국 최고 신붓감이었던 배우 송윤아는 2009년 5월 배우 설경구와 갑작스럽게 결혼발표를 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처녀였던 송윤아에게 돌싱남이라는 딱지가 붙은 설경구와의 결혼소식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밖에 없었는데요.

 

두살마은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로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설경구는 1996년 배우 안내상의 여동생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한편 설경구는 결혼 10년 만인 2006년에 전 부인과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같은 해 송윤아와 설경구는 멜로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 주연 남녀 배우로 출연하며 사랑의 싹을 틔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후 약 4년간의 교제를 마친 송윤아는 2009년 설경구와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 이후 논현동 고급빌라에 신혼살림을 차렸다고 하는데요.

 

 

 

 

송윤아는 결혼 1년 만인 2010년 8월 승윤을 득남하며 연예계를 잠시 떠나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많은 루머들이 양산되었는데요. 이에 얼마전 송윤아가 7년 만에 처음으로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송윤아는 이번 호소문을 통해 '불륜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자신을 향해 날아왔던 비난 화살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송윤아는 자신의 SNS에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하고.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며 운을 뗐다고 합니다. 이어서  "한 번도 내 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 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 그래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 거예요.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 될 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고 싶고요."라고 7년간 시달렸던 악성 루머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윤아가 2009년 설경구와 결혼 후 불거진 불륜 오해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고 하는데요. 그동안 많은 루머들에 관해 침묵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물론, 설경구는 방송이나 악플러 고소를 통해 불륜이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해 왔습니다.

 


출생 : 나이 1973년 06월 07일 (만 43세)  경상북도 김천
신체 : 169cm, 48kg, O형
학력 :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성의여자고등학교, 김천여자중학교
소속 :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가족 : 배우자 설경구, 오빠 송병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