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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유진(장시호) 아내 오유진 이혼 철회
온나라가 최순실 게이트로 시끄러운데요. 정재계에 이어 이제는 스포츠로 까지 번지는 듯합니다. 도대체 손이 안닿은 곳이 없는것 같은데요. 어제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충격적인 증언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ㆍ여)씨가 감독 자리를 미끼로 스포츠 스타들을 끌어들여 13조원이 투입되는 동계올림픽 이권을 따내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것인데요. 수행비서였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강릉시청 감독 자리는 원래 김동성 선수의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시호의 제안에 응하지 않자 다른 사람으로 감독이 교체 되었다는 증언이었습니다. 한편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 4관왕인 김동성은 ”(장시호 쪽에서)나한테 딜을 했다.

 

 

 

 

강릉시청 코치, 감독자리. 김종 (전 문체부)차관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동성은 정부 인사들까지 개입하는게 찜찜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영웅으로서 나라의 부패를 볼때 심정을 과연 어떨까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몇년사이에 안좋은 일이 겹치는듯 한데요. 작년에는 김동성 오유진 부부가 이혼조정 신청을 한것으로 알려지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오유진 씨와의 이혼조정 신청을 철회하고 다시금 부부의 길을 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관계자는 김동성은 이른 나이에 결혼과 함께 자녀를 양육하다보니 서로간의 의견차가 생겼고, 이는 작은 부부싸움에 시작돼 감정싸움이 돼 이혼 조정 신청이 들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을 위한 이혼 조정신청보다는 서로간의 감정을 추스르는 단계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언론에 알려지며 김동성 오유진 부부가 당황스러워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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