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옥소리 근황 이탈리아 남편 성형전 재혼 박철 이혼사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옥소리 박철 부부 이혼 소송 전말을 다뤄 화재를 모았습니다. 이날 한 기자는 “옥소리는 2년 전에 연예정보 프로그램 통해 컴백을 하려 했지만 복귀가 불발되면서 활동 접고 대만 한국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에 다른 기자는 “저희 매체가 옥소리 소속사 대표를 인터뷰 했었는데 2014년 4월 대표 말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하자고 제안 했지만 악화된 여론이 무섭다고 생각해서 복귀가 어렵다는 판단이 있다”고 옥소리가 복귀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고 합니다.

 

 

한편 또 다른 기자는 “옥소리가 재혼한 남편이 박철이 지목한 내연남 G씨 였다”고 밝혔고, 이준석은 “2014년 초반만 해도 간통죄가 G씨가 한국으로 오면 조사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옥소리 씨도 복귀 때문에 오기 어려운 것일 수 있다.

 

 

 

 

법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운 것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최대웅 작가는 “옥소리 주장에 따르면 소송 중에는 알아가던 사이고 이혼 소송 끝나고 만났다고 한다. 옥소리 씨가 총각인 G씨에게 ‘다른 여자 만나라’고 했는데 계속 머무르면서

 

 

둘 사이가 발전했고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다”고 옥소리 근황에 대해 전했다고 합니다. 이제 간통죄는 더이상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죠. 이에 간통죄 폐지로 인해 가장 이득을 볼 사람이 옥소리라고 말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기도 한데요.

 

 

 

 

지난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연예계에 잇따르는 이혼 소송 및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이혼 소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법학과 교수 류여해는 "간통죄 폐지로 가장 이득을 볼 사람은 옥소리 씨"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류여해 교수는 "현재 옥소리의 남편은 간통죄로 수배돼 국내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류여해 교수는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됐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하죠. 또 류 교수는 간통죄 폐지로 가장 피해를 입을 사람으로 김주하 아나운서를 꼽았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