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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탤런트 최윤영 결혼 남편 절도
지난 2010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생후 70일 된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최윤영은 “몇 년간 방송을 쉬면서 사랑에 빠졌고, 생각보다 일찍 아이를 갖게 되어 결혼식도 올렸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어 “방송을 쉬고 있다 보니 결혼 발표를 해야 할 필요를 못 느꼈다”며 “결혼식은 원래 내년 4월에 하기 했었는데 아기가 생겨 미국에서 결혼을 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윤영은 남편에 대해 “10년 전 헬스장에서 처음 만난 사이다.

 

 

당시 남편은 3살 어린 고등학생이었다. 2년 전에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친해졌다. 늙어서까지도 같이 하고 싶다는 느낌이었다”고 운명적인 인연이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윤영은 “앞으로 방송 및 연기 활동도 재개할 것이다.

 

 

 

 

그럴려먼 운동도 하고 몸 관리도 해야 한다”며 미소지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앞서 최윤영은 지난 7월 2일 미국 맨해튼서 세살 연하의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식에 앞서 이미 6월 건강한 딸을 순산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최윤영은 보스턴 대학교 경영학 학사 출신의 재원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5년 배용준 이영애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파파’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후 드라마 ‘미스터 큐’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선녀와 사기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요가 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요가 전도사’로 활약한 바 있기도 하죠.

 

 

하지만 요가 사업이 잘안되면서 불행이 시작됬는데요. 최윤영은 대규모로 펼친 요가사업이 사실상 실패했으며 남편도 특별한 수입이 없어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또한 2012년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윤영은 평소 알던 김모(41·여·강남구 청담동)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시가 80만원 상당의 명품(불가리) 지갑엔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장과 현금 80만원이 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최윤영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이 CCTV 영상을 제시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방송을 통해 볼수없지만 활짝웃던 그 시절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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