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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하지원 팬인증 박근혜 길라임 가명
어제 jtbc 뉴스룸에서는 새로운 사실을 또하나 밝혔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이용해 차움에서 관리를 받았다고 보도를 한것입니다.

 

한편 차움 병원 5층에 실제로 '시크릿 가든'이라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차움 홈페이지 내 시설·층별 소개를 보면 5층에 '시크릿 가든'이라는 이름의 구역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편 이곳은 옥상정원과 같이 회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건물 내 공원이라고 하는데요. '시크릿 가든'이 위치한 5층에는 베네핏센터, GX존, 필라테스룸, 운동처방실 등이 위치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JTBC는 15일 박 대통령이 차움에서 1억 5000만 원이 넘는 VIP 회원권을 이용해 헬스클럽과 건강치료를 이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움 측은 박 대통령이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가명으로 이용한 건 맞지만 그 이후에는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밤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 의원에서 ‘길라임’이란 가명을 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010~2011년 하지원이 주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여주인공 길라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또한 당시 드라마에서 팔뚝에 새긴 문신과 미르재단 로고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길라임 팔뚝 문신과 미르재단 로고를 비교하는 사진이 널리 공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면 극 중 하지원의 오른쪽 팔뚝엔 용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미르재단 로고도 이와 유사하게 용을 형상화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본 많은 사람들이 “박 대통령이 드라마광이라더니…” “길라임도 드라마에서 대역 배우였다” “시크릿가든 좋아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시크릿 가든을 재미있게 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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