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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하리수 첫만남 직업 집안 폭행
작년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게 쓴 메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 가운데 하리수와 미키정의 러브스토리 또한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결혼 7주년을 맞이하며, 서로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표현했었는데요. 하리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7주년을 맞은 소감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글에서 그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썼다고 하는데요.

 

 

 

 

한편 두사람의 첫만남은 지난 2005년 초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즐기다 처음 만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1년이 넘도록 사랑을 키워오다 잠시 결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후 미키정이 다시 만남을 갖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재회했고 사랑을 가꿔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처음 결혼할때 우여곡절이 많았을 텐데요. 또한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더 힘이들었을듯 합니다.

 

 

 

 

한편 결혼전 방송을 통해 하리수가 시부모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리수는 Mnet '하리수의 결혼이야기: 베이비 달링 여보'에서 시부모를 대공개한것인데요. 결혼은 두 사람의 만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화합이기도 하죠.

 

 

이에 많은 사람들이 과연 부모님은 어떤 심정일까를 궁금해 했었죠. 한편 연애 초기 미키정이 건네 준 사진을 보고 '혹시나'하고 염려했다는 부모는 "실제 하리수 임을 확인하는 순간 '올 것이 왔구나'하고 가슴이 철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착하고 살갑게 구는 하리수를 대하면서 며느리로 맞이할 결심을 하게 됐는데 "며느리로서 하리수의 점수를 매긴다면?"이라는 질문에 서슴없이 "80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며 각별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20점은 결혼 후에 주겠다고 전하기도 했었죠. 한편 두사람의 결혼후 우여곡절도 많았는데요. 또한 루머와 소문이 돌기도 했었죠. 이에 하리수는 또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한다. 일부 악의적인 보도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라졌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가 가장 잘 안다. 달콤한 8주년과 그동안의 시간들은 우리만 느낄 수 있다”고 전했었는데요. 이는 지난 2011년 중국의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하리수의 남편 미키정 폭행 루머를 간접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앞으로도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가치 있을 것이다. 우릴 축복해주고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도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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