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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부인 지연수 사진 결혼 11살 나이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러브 스토리가 안방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유키스 일라이는 지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26살 최연소 사위로 출연하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올해로 결혼 3년차가 된 일라이는 자신을 “육아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죠.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레이싱 모델 출신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해 팬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당시 혼전 임신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지만 출산은 지난해 6월해 루머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결혼 당시 무엇보다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일라이 아내의 나이 때문이었는데요. 당시 23세였던 일라이는 11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내가 자동차를 좋아한다. 한 자동차 모임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같이 갔던 형이 아내를 알아서 소개를 받았다. 제 이상형에 딱 맞는 스타일이고 성격도 털털해서 꼭 만나보고 싶다며 연락을 하게 됐는데 아내는 저에게 관심이 없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년 동안 아내를 따라다녔다.

 

 

그렇게 계속 고백을 했고,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생각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4년에 혼인신고를 하고, 아내가 임신을 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말도 못하는 것이 안쓰럽고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내가 자고 있을 때 몰래 SNS에 자필로 이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내에 대한 사랑이 여전한 일라이는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는 “처음 만났을 때 동안이라 11살 차이를 몰랐다.

 

 

모델 활동을 해서 관리를 잘했다”며 “결혼 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 크림을 몸 전체에 바른다. 일주일에 수분크림 한 통을 다 쓴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91년 03월 13일 (만 25세)  미국
신체 : 키 180cm, 68kg, O형
그룹 : 유비트, 유키스
소속 : NH EMG
데뷔 : 2008년 유키스 싱글 앨범 'N-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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