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성형전 결혼 관 집 인테리어

양미라 성형전 결혼 관 집 인테리어
배우 양미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미라는 MBC 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양미라가 출연한다는 사실은 서경석을 제외하고 김새롬, 오세득, 황요한 등 기존 출연자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촬영이 시작되고나서야 양미라를 본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밥상외교단 홍일점과 미모를 맡고 있던 김새롬은 또다른 여성 출연자의 등장으로 잠시나마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양미라는 자신보다 어린 김새롬을 보고도 “새롬 언니 오랜만이에요” 깍듯이 존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롬이 당황한듯한 모습을 보이자 양미라는 “결혼했으면 무조건 어른이고 언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양미라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졌었는데요. 약 5년만에 예능에 돌아온 양미라와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약했던 양은지는 이날 녹화에서 끊임없는 폭로로

 

 

티격태격하다가도 그간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택시’에서 양미라는 전성기 시절 이야기와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는데요.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적인 비난이 너무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양미라는 힘들었던 당시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홈 인테리어 2016 컬러가 화제인 가운데 양미라의 집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양미라는 13년 된 빌라를 호텔 스위트룸으로 변신시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디자인된 내부는 깔끔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의자와 쇼파, 테이블, 카페트 등의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