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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박용철 사망사건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오늘 그알은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너무나도 섬뜩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박용수와 박용철의 비극적 사건이 조명한것입니다.

 

 무엇보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들로 알려진 박용수와 박용철 형제의 살인사건이라 그동안 잘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많은 이들이 경악했을듯 한데요. 당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건 당시 박용수는 박용철을 만취하게 한 뒤 대리기사를 불러 차를 운전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차를 몰았던 대리 운전사는 “몸집 크신 분이 만취 상태로 무호흡이었던 것 같다. 숨을 힘들게 쉬길래 괜찮냐고 했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뚱뚱해서 그렇다’고 답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박용수는 대리 운전사를 내리게 한 뒤 직접 차를 몰았고 만취한 사촌동생 박용철을 흉기로 8번 찔렀다고 합니다. 항거 불능 상태가 됐을 때에는 망치로 머리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데요. 한편 박용철이 사망한 뒤 박용수는 어둠을 헤치고 산에 올라가 나무에 목을 매 자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자살한 장소는 범행 장소로부터 2시간 거리에 있는 산속으로 의문을 품게 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박용수는 100kg의 거구로 알려진 박용철을 어떻게 혼자 옮겼을지, 또 계획적 살인을 저지른 뒤 자살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사건에는 여전히 의혹이 가득했습니다.

 

 

 

두 사람 죽음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죽은 박용수 뒷주머니 유서에는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주세요. 절대 땅에 묻지 마세요'라고 돼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전문가는 "동생에 대한 유감을 적은 것도 아니고, 이 사람의 처남이니 빨리 처리하란 유서를 왜 나오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박용수 몸에 다 녹지 않않은 알약이 있는 것도 의문으로 남는데요. 전문가는 "왜 설사약을 자살 전에 먹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죠. 또 어깨에 커다란 수건을 두른 채 목을 맸다. 누군가 마치 덮어준 모양이었다. 단순 자살로 보기에 의혹은 너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 이기도 했습니다.

 

 

한 범죄심리학자는 "이건 기획자가 있다. 이 큰 그림을 그린 기획자다. 이게 정말 박용철을 살해하려고 박용수 혹은 그 외의 인물들이 함께 갔다가, 원래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우발적으로 박용수가 자살한 가능성보다 아예

 

 

박용철을 공격할 계획을 할 때부터 바로 이어 박용수를 제거할 계획까지 함께 세웠던 굉장히 치밀한 기획자기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본이후 제일 섬뜯한 사건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되어 지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는게 더욱더 믿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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