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엄윤경 사진 아들 근육병

권오중 아내 엄윤경 사진 아들 근육병
권오중이 권셰프에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돤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권오중이 장어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창석과 강남은 물까지 퍼내며 장어를 잡아와 형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한편 권오중은 능숙하게 장어 손질에 들어갔고, 김환은 "정말 잘한다"고 놀란다. 권오중은 "나 자격증 두개 있다. 한식, 양식"이라고 밝혔고, 김환은 "너무 달라보인다"고 감탄를 했는데요. 다른 병만족 역시 권오중이 손질해온 장어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권오중은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4년 배창호의 젊은 남자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데뷔하였다고 하는데요. 순풍 산부인과로 유명해졌고 영화 쪽에선 코미디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다른 연예인에 비해 비교적 결혼을 일찍 한 편에 속하죠.

 

 

26살이던 1996년 6살 연상의 부인과 만나 결혼, 슬하에 1남 (혁준)을 두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부부간의 금슬이매우 좋은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의 외박 이야기가 대박인데 예전에는 아들방에서 자도 외박이라면 지금은 등만 돌려도 외박이라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예계에서 사생활이 매우 깨끗하고 바른 걸로 유명하기도 하죠. 권오중은 사실 연예계에 몇 안 되는 훌륭한 아버지 중 한명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인지도도 높았고 연기 활동 외의 방송 활동도 많이 하여 유명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간간히 드라마나 영화 활동만 하고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 인지도가 약해졌던 이유는 아들과 관련된 가정상황 때문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 혁준 군이 7살 시절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되어 발달장애가 생겨 계속 아내와 함께 가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아들을 직접 돌보기로 했기 때문에 생계유지를 위한 활동 이상의 활동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어쩌다가 지인들과 예능 방송에 출연할 때에도 지인들의 증언에서 권오중이 독실한 개신교인이며, 촬영장에서도 남는 시간에

 

 

자주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한다는 얘기가 나왔던 것도 사실 아들을 위해 매일같이 기도를 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편 아들이 발병했을때 정밀검진을 하기 전에 의사로부터 보통 장애가 생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명이 위험한 질병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혼자 울면서 제발 아들을 살려달라고 절실하게 기도를 한 뒤, 다행히도 나중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질병이라는 판정을 받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더 독실한 개신교인이 되어 항상 착실한 종교생활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한편 드라마나 영화를 안 하는 기간, 혹은 하더라도 촬영이 없는 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들의 등교, 하교, 목욕 등 아들에 대한 모든 관리를 하며, 또래친구가 적은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인생의 모든 정성을 쏟는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죠.

 

 

그리고 10여년간 부모의 지극정성으로 아들이 초중고를 거쳐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무사히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권오중의 연상 아내 엄윤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웠었죠. 그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권오중이 출연에 자신의 연상 아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날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는데, 처음 만난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며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아내가 웃으면서 줬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고 합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은 6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1993년에 처음 만나 1999년 결혼했습니다. 권오중은 이국적인 외모에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아내 엄윤경을 보고 ‘흑 야생마’ 같은 여자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