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나이차이 아버지 집안 재산

송승헌 유역비 나이차이 아버지 집안 재산
배우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세기의 커플들'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송승헌과 유역비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 8위로 선정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송승헌과 유역비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송승헌 유역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역비 집안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유역비 아버지는 교수이며, 어머니는 무용가로 유역비는 어린 시절 아동복 모델로 활약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이혼을 겪었지만 어머니가 화교 출신 변호사와 재혼하는 등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했고 과거 약 4800평짜리 대저택에 사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한데요.

 

 

또한 지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선정된 10조 재산가이자 중국 부동산 재벌인 천진페이 베이징 퉁찬 투자그룹 회장이 유역비 의붓 아버지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실제 유역비는 그를 아빠라고 불렀지만 이에 대해 천 회장은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로 유역비가 5살 때부터 대부가 됐다고 해명한 바 있기도 한데요.

 

 

 

한편 천 회장은 유역비를 위해 배우 1인만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역비는 중국 4대 여신 중 청순미인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스타이기도 합니다. 한편 유역비의 남다른 유전자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역비 어머니와 유역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 중인 유역비의 어머니와 풋풋한 매력을 내보이는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모녀지간이 아닌 자매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모친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에 앞서 유역비는 중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할머니가 가장 예쁘시다. 또 엄마가 나보다 예쁘고, 3대 중 내가 제일 못생겼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