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치아교정 수술전후 타블로 결혼 하루

강혜정 치아교정 수술전후 타블로 결혼 하루
배우 강혜정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 큰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혜정은 타블로와의 결혼과의 여전히 연애중 같은 생활 공개로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는 워너비 부부이기도 하죠.

 

또한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의 하루의 예쁜 말투와 행동에 많은 누리꾼들은 큰감동을 받았었는데요. 한편, 지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연애편지를 공개하여 큰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날 하루네 세 식구는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 5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에 나섰습니다. 촬영당시 카메라 앞에서 장난끼 다분한 표정으로 강혜정의 입에서 한 마디 한 마디가 터져나올 때마다 타블로는 입에서도 외마디 비명이 터져 나왔었는데요.

 

 

타블로가 연애 시절 강혜정에게 썼던 연애편지를 읽었던 것입니다. 내용은 '당신은 나의 천국', '영혼의 파수꾼' 등 버터를 발라놓은 듯한 단어들의 향연에 타블로는 "안돼 읽지마 제발" "내가 미쳤었나 봐"라고 절규하며 강혜정을 향해 애걸복걸했습니다.

 

 

이어 타블로는 폭풍 절규를 쏟아내 현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혜정이 치아교정 후 달라진 외모에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강혜정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당시 강혜정은 성형 의혹에 대해 "원래 외모로 승부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외모에 딱히 관심이 없었다. 원래 턱이 작은데 또 어떻게 줄이겠냐"며 "치아교정을 한 것뿐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강혜정은 "교정기를 하고 있을 때 작품을 했는데 발음이 많이 샜다. 그래서 교정 틀을 빼고 영하 몇 편을 촬영했다"며 "발음 때문에 교정기를 빼고 끼우기를 반복했더니 잇몸이 망가지고 힘이 없어졌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강혜정은 "결국 발치 교정을 받았고, 교정을 하고 나니 내 눈으로 봐도 인상이 확 바뀌었더라. 솔직히 나도 울었고, 고소까지 생각했다"고 전해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