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수현 어머니 아버지

탤런트 김수현 어머니 아버지
배우 김수현이 엄마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 엄마와 한 컷”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김수현이 2008년도에 미니홈피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빨간 비니를 쓰고 어머니의 품에 다정한 포즈로 안겨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김수현의 어머니는 금빛 한복을 차려입고 아들 김수현을 꼭 안아주고 있다. 김수현보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미인형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김수현의 넘치는 끼, 알고 보니 아버지도 연예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었죠. 사진 속 주인공은 1980년대 활동한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보컬 김충훈으로 김수현의 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김충훈과 김수현은 누가 봐도 ‘부자관계’라 믿을 정도로 놀랍게도 닮아있다. 특히 김수현은 높게 선 콧대를 비롯해 남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턱선까지 전체적인 모습이 아버지 김충훈을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세븐돌핀스는 당시 송골매와 자웅을 겨루던 당대 최고의 그룹사운드로 대표곡으로는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이 있다. 특히 김충훈은 지난 2009년 타이틀곡 ´오빠가 왔다´가 실린 정규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7년 MBC TV 일일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SBS 드라마 <자인언트>에서 박상민 아역을 맡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이훤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