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아내 김혜정 사진

김성균 아내 김혜정 사진
김성균이 아니 김혜정 씨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KBS2 예능프록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성유리, 김성균, 지진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김성균은 대학 시절 직접 연출했던 공연 '아름다운 사인'의 팸플릿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팸플릿에는 스물두살 때의 김성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대학 동기였던 아내 김혜정 씨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어 김성균은 "연극영화과에 잠깐 다닐 때 집사람을 만났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성균은 아내와 연기 얘기를 하다 다투기도 한다며 "'잘했다. 멋졌다. 훌륭하다' 하면 되는데 꼭 같이 배우니까 막걸리 마시면서 '우리 둘 다 연기 쓰레기야'라고 하게 된다.

 

 

그럼 아내가 '나 쓰레기 아니거든'이라고 발끈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성균은 "아내도 내 공연을 보러 오면 '오빠가 아쉬웠어. 연습이 덜된 것 같아'라고 한다"며 그래서 이제는 얘기를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성균 김혜정 부부의 금슬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김성균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김혜정과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김성균은 "아내와 술을 자주 마시나?"라는

 

 

질문에 "아내가 술을 좋아해 술친구를 해준다"라며 "셋째까지 그렇게(술기운) 낳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첫째는 저 닮았고, 둘째는 아내를 닮았다. 그런데 셋째가 오빠들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이 "딸인데요?"라고 묻자 김성균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