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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이 아내의 여섯째 임신 소식을 밝히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박지헌은 최근 자신의 SNS에 “부디 축하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실은 저희 부부에게 여섯째 아이가 생겼습니다”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지헌은 “8주 된 사진인데 이제 작은 팔다리 생겨나고 있는 때라 합니다”라며 태아 사진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박지헌-서명선 부부 사이에는 이미 아들 셋, 딸 둘이 있는 상황. 다섯 남매의 부모인 이들은 여섯째 아이까지 낳기로 결심하며 연예계 진정한 다둥이 부모로 거듭났죠.
박지헌은 “여섯째야말로 아내의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고 부모님을 비롯한 우리 가족들은 그런 아내의 헌신이 마음에 너무 어려웠지만 그 깊은 마음을 이제는 존중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지헌은 “사실 아이가 이렇게 많다고 해도 막상 살고있는 저희는 그리 많다는 걸 느끼질 못합니다. 지칠 때도 있고 어떨 땐 힘들어서 부둥켜 울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분주해서 더 즐겁고 더 채워지는 에너지 같은 게 있어서 괜찮습니다”라며
“이 모든 게 이미 세상에는 너무 공감받을 수 없는 삶이기도 하고 뭔가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에 우리는 이 여섯째 아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지 더 조심스럽고 계속 어려웠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박지헌은 최근 불거진 아내 비하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사실 지난주는 입덧 때문에 힘들었던 아내가 매운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밖에 나갔던 날이 바로 지난번 도루묵찌개 먹던 날입니다”라며 “안타깝게도 지난주는 저희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모든 가족들이 참 많이 놀랍고 혼란스러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서로 통화하고 웃어넘기고 모두 아무렇지 않습니다”라며 오해를 모두 해소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씁니다. 이어 “그러던 중 오늘 아침 아내가 아이 소식을 지금 바로 알리는 게 맞을 듯하다며 다 내려놓고 지켜보자며 저에게 글을 부탁합니다.
아내의 삶이 세상과는 많이 다르게 보일 순 있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아내에게 응원의 마음 부탁드립니다. 아내는 지금도 저를 위로하고 그냥 더 잘살자며 웃어내는 참 크고 넉넉한 마음의 여자입니다”라고 여섯째 임신 소식을 밝히게 된 경위와 아내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지헌과 아들들의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박지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습니다. 연예계 다둥이 아빠로도 유명한 박지헌은 사진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박지헌과 그를 쏙 빼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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